진도군, 2020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
진도군이 2020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돼 1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지역 무형유산 보호와 활용, 체계적인 무형유산 보존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재청 산하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무형유산의 자생력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